[구윤희기자] 유니닥스(대표 정기태)는 행정안전부의 '스마트폰 기반 행정서비스' 시범 사업에 자사의 PDF 변환 및 뷰어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3일 발표했다.
유니닥스는 종이문서 사용 절감과 업무 효율 향상을 위한 PDF 기반 전자문서 솔루션을 행안부와 국세청 등에 공급해 왔으며, 이번 사업으로 모바일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유니닥스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시행한 모바일 오피스 환경 구축 사업에도 PDF 전자문서 솔루션을 공급하는 등 모바일 오피스 영역에서 성과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PDF 모바일 뷰어는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 등에도 출시된 상태다.
유니닥스 도재승 이사는 "향후 모바일 PDF 및 전자문서 솔루션 기술 개발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시장 요구에 부응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모바일 영역에 대한 투자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