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코, 버팔로와 캠핑사업 제휴

파세코는 이에 따라 '석유형 캠핑난로(WKH-2700N)'를 버팔로에 독점 공급한다.

'석유형 캠핑난로(WKH-2700N)'는 유럽의 이산화탄소 규제 품질규격인 'NF인증'을 획득한 제품이다. 파세코는 "이 제품에는 특히 0.6% 이상의 이산화탄소를 감지해 자동 소화하는 안전장치가 탑재돼 있다"고 말했다.

파세코는 앞으로 품질확보 및 개발∙제조능력에 주력하고, 버팔로는 캠핑용품에 대한 유통기반을 활용해 상부상조한다는 계획이다.

파세코 박재형 차장은 "이번 공동사업으로 국내 캠핑시장에 다양한 상품을 공급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 고품질의 보급형 상품들을 통해 캠핑시장의 대중화에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도윤 기자 moneyno@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