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이어, 차세대 컨택센터 및 UC 솔루션 출시

어바이어는 '아우라'기반의 신규 컨택센터(CC)및 통합커뮤니케이션(UC)솔루션을 출시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솔루션들은 신속한 의사결정과 높은 재무성과를 동시에 충족시키며 기업이 보다 인간 지향적인 협업을 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신제품은 기업의 총소유비용(TCO)은 낮추면서도 다양한 규모의 기업들이 고객 서비스와 직원 협업의 품질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어바이어 측은 설명했다.

솔루션의 근간이 되고 있는 어바이어 아우라 6.0아키텍처에는 한층 강화된 보안, 확장성, 유연성 및 간단한 관리, 전체 플랫폼에 걸친 가상화 기능이 포함 되어있다.

최근 어바이어가 실시간 자체 조사에 따르면 어바이어 아우라는 대기업의 경우 약 23% 자본지출을 줄이고 운영비의 33%까지 줄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의 경우 절감액은 더욱 커질 수 있다는 것이 이 회사의 주장이다. 먼저 컨택센터는 음성, 이메일, 웹채팅 IM및 SMS등 모든 형태의 수단을 포함하는 애플리케이션이다.

고객 서비스 경험에 초점을 두고 고객경험을 보다 효율적으로 언제 어디서나 관리할 수 있으며 향후 멀티미디어 기능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 어바이어 워크포스 오피스(WFO)는 최적의 직원배치를 위한 통합 제품이다. 이 제품을 통해 기업들은 고객 서비스에 대해서 보다 정확한 정보에 기반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

이밖에 대형 엔터프라이즈를 위한 어바이어 콜라우팅의 새로운 버전으로 적응 예측형 콜라우팅 역량을 제공하는 콜센터 엘리트6.0과 리포팅 및 분석 툴로 900명의 동시 사용자를 수용할 수 있는 IQ 5.1도 컨택센터 솔루션으로 포함돼 있다.

아울러 이날 발표된 어바이어의 UC 솔루션 '어바이어 ACE 2.2'는 커뮤니케이션 기반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으로 신속히 업무 플로우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어바이어 ACE 2.2 는 재고부족, 보안 사고와 같은 예기치 못했던 사건들에 대해 적절하고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담당자를 바로 알려줌으로써 다운타임을 줄이고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패키지 애플리케이션이다.

어바이어 ACE로 기업들은 전통 방식 대비 80%나 더 신속히 커뮤니케이션 기반 비즈니스를 애플리케이션 화 할 수 있다는 것이 이 회사의 설명이다. 발표된 솔루션은 어바이어의 공인 채널 파트너들을 통해 공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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