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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RFID/USN 지역 순회 세미나' 열려


대구 광주 대전 부산 인천 제주 등 6개 광역시도서

오는 19일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엑스포)에서 '2010 RFID/USN 지역세미나 및 기술상담회'가 올해 첫 번째로 개최된다.

지식경제부는 17일 대구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광주, 대전, 부산, 인천, 제주 등 전국 주요 6개 광역시도에서 '2010 RFID/USN 지역세미나 및 기술상담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부터 치러진 이번 행사는 정보획득이 취약한 지방기업을 대상으로 RFID/USN 정책 및 기술동향, 도입사례, 특허 등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수요와 공급기업을 대상으로 한 세미나와 시연회로 진행된다.

지경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지방에 위치한 RFID/USN 수요 및 공급 기업에게 향후 사업계획 수립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기회가 되기 희망하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 행사에는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며 사전 등록은 '2010 RFID/USN 지역세미나 및 기술상담회 홈페이지(seminar.ruc.or.kr)'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주관기관인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부설RFID/USN센터(032-720-8172), 수행기관인 한국 RFID/USN협회(02-3454-1260) 또는 행사 홈페이지(http://seminar.ruc.or.kr)에서 알 수 있다.

민철기자 mc071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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