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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 스마트폰용 스카이프 나왔다


인터넷전화 업체 스카이프는 노키아와 공동으로 심비안용 스카이프를 공식 출시한다고 4일 발표했다.

노키아 스마트폰용 운영체계(OS)인 심비안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스마트폰 플랫폼이다.

심비안용 스카이프 출시로, 노키아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무선인터넷(와이파이)은 물론 모바일 데이터망(3G, GPRS, EDGE)을 이동하면서도 인터넷전화 스카이프를 사용할 수 있다.

심비안용 스카이프는 노키아의 모바일 콘텐츠 스토어인 오비 스토어(Ovi Store)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수 있다. 스카이프 가입자간 무료 음성통화 및 채팅과 사진 및 동영상 등 파일 전송 기능도 된다.

스카이프 온라인 번호를 구매하면, 스카이프 로그인 상태에서 전화 수신이 가능하다. 스카이프 가입자 로그인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휴대폰에 저장된 연락처 리스트에서 쉽게 이름과 전화번호를 가져올 수 있다.

심비안용 스카이프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홈페이지(www.skype.com/go/symbian)을 참고하면 된다.

강은성기자 esth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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