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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스톤 네트웍스, 한국지사 설립 발표


 

메트로 이더넷 장비 전문업체 리버스톤 네트웍스(www.riverstonenet.com)

는 12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한국지사 설립을 공식 발표하고 국내 진출계획

을 밝혔다.

최근 케이블트론에서 분사한 리버스톤 네트웍스는 오는 7월말 국내 법인으

로 등록, 한국지사 설립을 완료하고 국내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이날 리버스톤 본사의 로물러스 페레이라 CEO는 직접 방한, 한국시장에 대

한 깊은 관심을 보였다.

그는 "한국의 인프라는 세계적인 수준"이라며 "리버스톤은 이런 한국시장

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 한국법인을 별도 독립법인으로 편성했다"고 말했

다.

리버스톤의 초대 한국지사장은 삼성전자와 시스코를 거친 이현주씨가 임명

됐다.

리버스톤 코리아의 현 인원은 7명이며 연내에 20명까지 인원을 확충할 예정

이다. 올해 약 3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리버스톤 코리아는 지난 11일 고객사와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대도

시 광역망(메트로) 솔루션 세미나'를 개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MPLS,

VPN, RPR, 10GE(10기가 이더넷) 등 기술 동향과 리버스톤의 신제품을 소개

하기도 했다.

이혜경기자 cosm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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