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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도시혁신재단, 8번째 정책포럼 개최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미래도시혁신재단이 8일 부산롯데호텔 3층 펄룸에서 ‘제8회 미래도시혁신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부산형 교육발전 특구’를 주제로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강연을 진행했다.

미래도시혁신포럼은 부산 지역 미래 발전을 위한 민간 주도의 도시 혁신 실천 전략 수립과 실행을 목적으로 하는 정책 포럼이다.

이날 포럼에는 신정택 세운철강 회장,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 등 부산 지역 기업인과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김광회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 재단이사 및 포럼회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미래도시혁신재단이 8일 개최한 ‘제8회 미래도시혁신포럼’에 참가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미래도시혁신재단]
미래도시혁신재단이 8일 개최한 ‘제8회 미래도시혁신포럼’에 참가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미래도시혁신재단]

행사는 참석자 소개 및 인사말, 개회사, 환영사, 강연, 패널 토론 및 질의 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하윤수 부산교육감은 특강을 통해 “부산이 교육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사교육을 줄이고 공교육을 강화하는 모델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부산은 부산학력향상지원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촘촘하고 체계적인 학습지원으로 학생들의 꿈을 향한 교육 희망 사다리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신한춘 미래도시혁신재단 이사장은 “교육은 미래부산의 변화를 이끄는 중요한 자산으로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 지역대학이 긴밀히 협력해 학교가 아이들의 소중한 꿈을 키우는 장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다같이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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