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 잘 지키는’ 윤건영 충북교육감

[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윤건영 충북교육감이 교육가족과의 ‘약속’을 잘 지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교육청은 민선 8기 전국 시·도 교육감 공약 이행과 정보공개 평가에서 2년 연속 종합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매년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을 대상으로 하는 이 평가는 △공약 이행 완료 △목표 달성 △웹 소통 등 5개 분야에 대해 이뤄진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목표 달성과 주민소통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는 등 종합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유지했다.

도교육청은 체계적인 공약 관리와 도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한 점에서 호평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윤건영 교육감은 “앞으로도 교육가족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협력과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며 “아이들이 재능과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실력다짐 충북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임양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