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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갑질 의혹' 정재호 주중국대사…외교부 "징계 사안 아니야"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부하에게 '갑질'을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된 정재호 주중국대사가 징계 없이 정상적으로 업무를 이어간다. 외교부는 정 대사에게 제기된 의혹에 대한 감사를 진행한 결과, 징계 사안이 아니라고 결론지었다.

7일 외교부 감사 결과에 따르면 정 대사는 주재관 대상 교육 과정에서 일부 부적절 발언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외교부는 이 같은 발언 등이 징계 등 신분상 조치가 이뤄질 정도는 아니라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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