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큐로드, 국내 개발사 글로벌 진출 돕는다


중국·러시아 현지 기업과 협약…네트워크 통해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큐로드(대표 길호웅)는 '티엘 글로벌'과 러시아 글로벌 게임 플랫폼 '앱바자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게임사들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한다.

큐로드는 한국뿐 아니라 필리핀과 싱가포르에 글로벌 운영센터를 두고 다년간 마케팅, 현지화, 영상 제작, CS 등 글로벌 서비스에 반드시 필요한 전문 분야를 사업화해 지원했다.

이번 현지 기업들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큐로드는 TL 글로벌, 앱바자르 두 회사와 함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직접적인 서비스 제공과 함께 현지 서비스를 위한 여러 노하우를 제공할 계획이다.

티엘 글로벌과는 현지 플랫폼 입점이나 서비스 확대를 위한 네트워크 교류 등에 주력해 국내 게임들의 중국 시장 진출을 적극 돕는다. 특히 오는 7월 26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되는 '차이나조이 2024' 참가를 원하는 국내 게임사를 대상으로 부스는 물론 비자, 항공, 숙박 등 현지 진출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다양한 참가 혜택을 제공한다.

앱바자르와는 러시아를 포함한 글로벌 서비스를 계획하는 국내 경쟁력 있는 게임사를 대상으로 러시아 플랫폼 입점 연결과 이에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정훈영 큐로드 부사장은 "글로벌 서비스 역량을 쌓아온 큐로드의 노하우와 글로벌 회사들과 연계를 통해 한국 게임사의 글로벌 진출을 실질적으로 밀착 지원할 기회를 마련했다"며 "침체된 국내 게임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2024 iFORUM






alert

댓글 쓰기 제목 큐로드, 국내 개발사 글로벌 진출 돕는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