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 법학전문대학원 리걸클리닉센터가 충북이주여성 인권보호에 나선다.
이 센터는 지난 25일 충북대 법학전문대학원 대회의실에서 충북이주여성인권센터 충북이주여성상담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 자리에는 법학전문대학원 이국현 리걸클리닉센터장을 비롯해 장석천 법학전문대학원장, 김태현 법학전문대학원 교무부원장, 오지용 법학연구소장, 김원태‧임수민 법학과 교수와 정승희 충북이주여성상담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이주여성 인권을 보호하고, 그 수준을 향상시키는 데 힘쓴다.
특히 리걸클리닉센터는 충북이주여성상담소 지원을 받는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법률상담, 법률자문 등 법률서비스를 제공한다.
충북대 법학전문대학원 리걸클리닉센터는 대학 구성원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무료법률 지원을 하고 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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