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DT출신 방송인 덱스, 두카티 '파니갈레 V4 S' 탄다

'두카티코리아 엠버서더' 선정…"덱스 이미지로 시너지 기대"

[아이뉴스24 홍성효 기자] 두카티 코리아가 방송인 덱스(김진영)를 '두카티 코리아 엠버서더'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김은석(왼쪽) 두카티코리아 대표와 덱스가 파니갈레 V4 S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두카티코리아]

덱스는 UDT 출신이라는 매력으로 연령무관 팬층이 다양한 방송인이다. 2020년 웹예능 ‘가짜사나이 2’를 시작으로 2022년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2’, 2023년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에 출연했다.

특히 이번 두카티 코리아 엠버서더 계약은 창립 10주년을 기념한 1호 엠버서더이자 덱스에게도 첫번째 브랜드 엠버서더다. 이번 두카티 코리아 엠버서더 계약을 통해 덱스는 두카티 모터사이클 중 상위 기종인 파니갈레 V4 S를 타게 된다. 파니갈레 V4 S는 1103cc의 배기량과 건조중량 174.5kg, 최고출력 215.5hp를 발휘하는 슈퍼바이크다.

김은석 두카티 코리아 대표는 "최근 남녀노소를 떠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덱스를 두카티 코리아 엠버서더로 위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파니갈레 V4 S의 아름다운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이 덱스의 이미지와 잘 맞아 시너지 효과를 낼 거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성효 기자(shhong0820@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