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브이파이브 게임즈(VFive Games)는 액토즈소프트(대표 구오하이빈)의 장수 PC 온라인 게임 '라테일'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 '라테일 플러스'의 국내 퍼블리싱을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라테일 플러스'는 원작의 아기자기함을 모바일 환경에 맞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전사, 기사, 마법사, 탐험가 등 기존 직업군도 반영했다. 이와 함께 파티 플레이 콘텐츠와 펫, 몬스터 도감 등 다양한 시스템도 추가했다.
브이파이브 게임즈는 오는 5월 내 '라테일 플러스'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며, 추후 순차적으로 게임 정보를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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