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나혼랩: 어라이즈' 출시일 5월 8일 확정…사전등록 1200만 돌파

[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신작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를 오는 5월 8일 글로벌 정식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 최초의 게임이다. 넷마블은 확실한 원작 구현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3월 19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전역에서 진행 중인 사전등록에는 1200만명이 넘는 인원이 몰렸다. 이틀만에 사전등록자 수 100만 명을 넘어섰으며, 한달이 채 되기 전에 이번 기록을 달성했다.

넷마블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 ‘전설 등급 방어구 세트’와 ‘성진우의 시크한 블랙 슈트 코스튬’, ‘속성별 마력 수정 각 2개’, 10만 골드’ 등 20만 원 상당의 실제 판매 패키지를 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휴대폰 등록을 하면 헌터 ‘유진호’를, PC 사전등록 시에는 ‘10만 골드’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정진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넷마블 '나혼랩: 어라이즈', 5월 출시…권영식 대표 "최고의 손맛 선사" 자신

• 넷마블 '나혼랩: 어라이즈', 사전 등록 이틀 만에 '100만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