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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프로틴 단백질바, 출시 3개월 만에 300만개 팔렸다


롯데웰푸드, 2027년까지 '이지프로틴' 매출 최대 25%까지

[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롯데웰푸드는 '이지프로틴 단백질바' 3종이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300만개를 넘어섰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롯데웰푸드는 지난 1월 단백질 전문 브랜드인 이지프로틴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헬스앤웰니스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서기 위해 이지프로틴 단백질바 3종을 출시한 바 있다.

롯데웰푸드 단백질 전문 브랜드 '이지프로틴' 제품 라인업. [사진=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 단백질 전문 브랜드 '이지프로틴' 제품 라인업. [사진=롯데웰푸드]

이지프로틴 단백질바는 '프로틴을 전부, 다시 설계하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칼로리와 당 함량에 대한 소비자 불만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두고 개발된 차세대 단백질바다. 식품업계에 따르면 지난 2018년 800억원 수준이던 국내 단백질 시장 규모는 성장세를 이어가며 지난해 40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추산된다.

롯데웰푸드는 체중 조절과 식단 관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여름을 맞아 단백질 전문 브랜드 이지프로틴 라인업을 본격 확대한다. 음료와 바 제형 이외에 스낵과 아이스크림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헬스앤웰니스 카테고리 매출 비중을 적극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일상의 다양한 식품으로도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도록 이지프로틴 브랜드 라인업을 확대한다"며 "향후 이지프로틴 등 헬스앤웰니스의 매출 구성비를 2027년까지 약 16~25%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다윗 기자(dav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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