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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스, 더 트리트니 스파와 제휴… "다양한 혜택으로 VIP고객 공략"


제휴 통해 양사 시너지 효과 기대

[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국내 중고명품 플랫폼 구구스가 프리미엄 스파 브랜드 더 트리트니 스파와 제휴를 맺고 다양한 고객층을 공략한다고 16일 밝혔다.

구구스를 처음 이용하는 더 트리트니 스파 신규고객은 전체 카테고리 위탁 수수료 50%할인, 최초 매입 시 5만원 페이백, 구매 금액별 할인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VIP고객이 구구스를 이용할 경우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10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구구스와 더 트리트니 스파가 제휴를 진행한다. [사진=각 사]
구구스와 더 트리트니 스파가 제휴를 진행한다. [사진=각 사]

구구스의 고객들이 더 트리트니 스파를 이용할 경우 정규 바디케어 바우처 제공, 정규 프로그램 30% 할인, 체험 프로그램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제휴 이벤트는 더 트리트니 스파의 수도권 14개 지점에서 누릴 수 있으며 올해 말까지 진행 예정이다. 등급 확인과 사용 가능한 매장 위치 등 제휴 이벤트에 대한 더욱 상세한 내용은 구구스 및 더 트리트니 스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구구스 관계자는 “타깃층이 비슷한 더 트리트리 스파와 제휴를 통해 기존 고객에게는 특별한 혜택을 드리고 더 트리트니 스파를 통해서는 신규 고객이 상승하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며 “이러한 전략적 제휴를 통해 프라이빗 서비스를 즐기는 고객들에게 폭넓은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구스는 2002년 설립된 국내 최대 중고명품 온·오프라인 전문회사다. 지속적인 성장과 중고명품 시장의 확대를 위해 다양한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전국 26개의 업계 최다 직영 매장을 운영 중이다. 차별화된 감정 능력 및 재고수급 역량, 구입과 판매에서 AS까지 최상의 서비스로 중고명품 시장에서의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

더 트리트니 스파는 스파 컨설팅 및 뷰티 디바이스 전문 회사인 ㈜엘앤케이웰니스에서 직영으로 운영 중인 프리미엄 피부관리 스파 브랜드다. 2013년 1호 한남점 오픈을 시작으로 강남, 청담, 인천 등 서울과 수도권에서 14개 직영 스파를 운영하고 있다.

/김태헌 기자(kth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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