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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진 밀리의서재 대표, 자사주 2000주 매입


지난 3월 취임 후 AI 기술 도입 주력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박현진 밀리의서재 대표가 취임 이후 첫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

밀리의서재(대표 박현진)는 지난 12일 박현진 대표가 자사주 20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박 대표는 4월 11일 1000주(취득단가 1만8280원, 1만8270원)씩 두 번 매입했다.

박현진 밀리의서재 대표. [사진=밀리의서재]
박현진 밀리의서재 대표. [사진=밀리의서재]

밀리의서재 관계자는 "취임 한 달 만에 자사주를 매입함으로써 밀리의서재의 성장성과 미래 가치에 대한 박 대표의 자신감을 드러낸 것"이라며 "박 대표의 책임 경영 의지를 통해 회사 신뢰도 향상 및 주가 안정화 등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지난 3월 취임 이후 밀리의서재의 경쟁력 확보와 지속 성장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에는 AI 서비스본부를 새롭게 신설하고 생성형 AI를 활용한 독서 방식 고도화, 구독자 참여형 2차 콘텐츠 제작 등 AI 기술 도입에 주력하고 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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