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4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난 가운데 전공의들의 입장을 존중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20분간 용산 대통령실에서 박 비대위원장과 면담해, 현 의료체계의 문제점에 관한 전공의들의 의견을 경청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향후 의사 증원을 포함한 의료개혁에 관해 의료계와 논의시 전공의들의 입장을 존중하기로 했다.
의대 정원 확대 규모에 대한 논의의 가능성을 열었다는 해석이 나온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