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광동제약 계열사인 건강기능식품 제조전문업체 비엘헬스케어가 '광동헬스바이오'로 사명을 변경했다.
광동헬스바이오는 지난 27일 본점 소재지인 충북 청주시 오창공장에서 제31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 변경이 포함된 정관 변경 안건을 의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또 이사회에서는 지난 4일 영입한 정화영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지난해 12월 광동제약 계열사로 편입된 광동헬스바이오는 "이번 사명 변경과 신임 대표이사 선임이 회사의 경영 쇄신, 지속 성장의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주총에서는 정관 변경의 건 외에도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이사 및 감사 보수한도 승인 등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의결됐다.
/전다윗 기자(dav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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