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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올해 첫 400만 영화 등극…개봉 9일차 대기록


[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최민식 주연의 영화 '파묘'가 개봉 9일째 누적 관객 수 400만명을 돌파했다.

배우 유해진, 최민식이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주)쇼박스]
배우 유해진, 최민식이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주)쇼박스]

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이날 오전 누적 관객수 400만을 넘어섰다.

지난달 22일 개봉 후 9일 만이며, 300만명을 돌파한 지 이틀 만이다. 역대 한국영화 흥행 6위인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누적관객수 1312만명)보다 사흘이나 빠른 속도다.

올해 개봉 영화 중 400만 관객을 달성한 영화는 파묘가 처음이다.

무속 신앙과 풍수지리를 주요 소재로 다룬 파묘는 배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이 출연하는 오컬트 미스터리 장르 영화다. '검은 사제들'(2015), '사바하'(2019)를 만든 장재현 감독의 오컬트 3부작 중 마지막 작품이다.

'파묘' 메인 포스터 [사진=(주)쇼박스]
'파묘' 메인 포스터 [사진=(주)쇼박스]

파묘는 지난 28일 300만명을 넘긴 지 이틀 만에 100만명 기록을 추가했다. 앞서 파묘는 개봉 사흘째 누적 관객 수 100만명, 나흘째 200만명을 각각 돌파했다.

/김효진 기자(newhjne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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