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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개 4000만원' 돈 쓸어 담는 동물 인플루언서


SNS포스팅 1개당 1천만원~4천만원

[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반려동물들도 돈을 번다. 아니, 반려동물들이 사람보다 돈을 더 많이 번다.

반려동물매체 '올 어바웃 캣츠'(All About Cats)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SNS에서 유명한 반려동물 스타들이 올리는 포스팅 하나당 벌어들이는 수익이 수천만원 단위로 나타났다.

1위는 956.5만 팔로워를 보유한 포메라니안 지프폼이 포스팅당 4천91만원으로 왕좌를 차지했다. 2위는 고양이 날라가 개당 1천793만원 이어 강아지 더그가 1천602만원으로 3위에 올랐다.

어마어마한 수입을 자랑하는 반려동물 스타들의 일상을 모아봤다.

1. 지프폼 (팔로워 956.5만명)

최고의 자리를 차지한 지프폼은 팔로워가 약 1천만명에 달한다. 2위인 닐라의 두 배 수준이다. 지프폼은 '뒷다리로만 10m 달리기'와 '앞다리로만 5m 달리기' 세계 기네스 보유견이기도 하다. 팝가수 케이티 페리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경력이 있으며 '나는 지프폼'이라는 책을 출간한 반려견계의 슈퍼스타다.

 [사진=인스타그램 @jiffpom]
[사진=인스타그램 @jiffpom]

 [사진=인스타그램 @jiffpom]
[사진=인스타그램 @jiffpom]

 [사진=인스타그램 @jiffpom]
[사진=인스타그램 @jiffpom]

2. 날라 (팔로워 449.3만명)

날라는 새끼 시절 동물보호소에서 지냈지만 현재는 1억 달러(약 1246억원) 상당의 가치를 지닌 '프리미엄 고양이 사료' 브랜드의 대표 모델이다.

 [사진=인스타그램 @nala_cat]
[사진=인스타그램 @nala_cat]

 [사진=인스타그램 @nala_cat]
[사진=인스타그램 @nala_cat]

 [사진=인스타그램 @nala_cat]
[사진=인스타그램 @nala_cat]

3. 더그 (팔로워 372.3만명)

더그는 화려한 뮤직비디오 출연 이력을 자랑한다. 케이티 페리, 폴 아웃 보이 등의 뮤직 비디오에 얼굴을 비치며 매력을 뽐냈고 '더그 더 퍼그'라는 자신의 책을 출간했다.

테네시주 내슈빌에서는 2019년 시장이 매년 5월 20일을 더그의 날로 선포해 이를 기념하며 즐기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itsdougthepug]
[사진=인스타그램 @itsdougthepug]

 [사진=인스타그램 @itsdougthepug]
[사진=인스타그램 @itsdougthep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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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기자(soo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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