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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설 귀경길 찾아가는 A/S버스 운영


단말기 무상 점검…타사 가입 고객도 이용 가능

[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귀경길에 무상으로 휴대폰을 점검할 수 있다.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설 연휴기간 이동인구가 많은 휴게소를 중심으로 1~2일 양일간 '찾아가는 이동A/S버스'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이동A/S버스는 일반 휴대전화 A/S센터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의 대부분을 제공한다.

단말기 점검, 액정보호 필름 부착 외에 충전 및 크리닝 서비스 등은 모두 무상이며, 액정·케이스·배터리 등 부품교체의 경우 유상 수리가 가능하다. SK텔레콤 고객은 물론 타 통신사 고객들도 이용이 가능하다.

SK텔레콤은 설 연휴기간 이동인구가 많은 휴게소를 중심으로 1~2일 양일간 '찾아가는 이동A/S버스'를 운영한다. [출처=SK텔레콤]
SK텔레콤은 설 연휴기간 이동인구가 많은 휴게소를 중심으로 1~2일 양일간 '찾아가는 이동A/S버스'를 운영한다. [출처=SK텔레콤]

찾아가는 이동A/S버스는 기흥휴게소(하행선), 부산 진영휴게소(순천방향), 대구 와촌휴게소(포항방향), 광주 공항, 서대전역 등 전국 5곳에서 운영된다.

문갑인 SK텔레콤 스마트디바이스본부장은 "설 귀성길 휴대전화 수리가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더 만족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도민선 기자 doming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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