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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증시 폭락` 코스피도 하락? "작년 4월 이후 최저" 전날보다 2.33%↓


[아이뉴스24 이상우 기자]미국 증시의 급락 여파로 코스피가 11일 단숨에 2,170대까지 내려갔다.

오전 9시 24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51.93포인트(2.33%) 내린 2,176.68을 나타냈다.

전장보다 지수는 52.45포인트(2.35%) 내린 2,176.16으로 출발해 장중 한때 2,172.53까지 밀리는 등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또한, 장중 기준으로는 작년 4월 24일(2,166.83) 이후 최저 수준을 나타냈다.

한편,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75포인트(3.31%) 내린 722.75에 머물고 있으며 지수는 27.28포인트(3.65%) 내린 720.22로 출발해 3%대 하락세를 보였다.

이어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52억 원, 194억 원을 순매수하고 개인이 460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이상우기자 lsw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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