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나성훈 기자]
삼성 계열 급식업체 '삼성웰스토리'가 퇴직한 직원들의 면허를 몰래 사용했다는 고소장이 접수, 경찰이 수사에 나서 이목이 쏠리고 있다.
7일 경기 분당경찰서는 이 회사의 전 직원 두 명이 삼성웰스토리가 자신들의 조리사 면허 등을 식자재 납품사업 입찰에 몰래 사용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재 고소인 조사를 마친 상태로 사실관계를 조사한 뒤 삼성웰스토리 측을 불러 조사할지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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