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메르스 확진 환자 발생에 해외여행객 감소 우려가 나오면서 여행주들이 동반 약세다.
10일 오전 9시30분 현재 하나투어는 전 거래일 대비 2.76%(1천900원) 떨어진 6만6천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두투어는 2.16%, 세중은 1.81%, 레드캡투어는 1.40% 하락 중이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서울에 사는 A(61세)씨가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15년 메르스 발생 당시 6~9월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수는 전년 대비 153만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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