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클럽, '모리스커밍홈' 라이프스타일 라인 론칭

[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트라이씨클의 브랜드 패션몰 '하프클럽'이 자체 PB 브랜드인 '모리스커밍홈(MORRIS COMING HOME)'에서 라이프스타일 라인을 론칭했다고 7일 밝혔다.

하프클럽은 지난 3월 라이프홈데코 카테고리를 오픈한 데 이어 모리스커밍홈 신규 라인 론칭을 통해 라이프스타일 제품군을 강화했다. 전문 MD들이 라운지 및 욕실, 주방, 수납, 행거 4가지 주제로 100여 가지 다양한 아이템들을 매주 새로운 콘셉트로 구성해 소개할 계획이다.

오픈 기념 특가 기획전도 진행한다. 9일까지 빨래, 욕실용품을 최대 30% 세일한다. 10일부터 일주일간 여러 소재의 옷걸이 세트를 1만원 대부터 판매한다. 바지나 벨트, 넥타이 등을 걸어 둘 수 있는 각종 수납 및 정리용품도 행사가로 마련했다.

추석 연휴 기간부터 약 한 달간 '모리스커밍홈을 통해 만나보고 싶은 아이템'을 댓글로 작성하면 20명을 추첨해 브랜드 원피스를 증정한다. 제품 구매 후 포토후기를 작성한 회원은 프리미엄 코튼 티셔츠(5명)와 하프클럽 1만원 적립금(50명)도 받을 수 있다.

전소라 MD는 "이번 라이프스타일 신규 라인업 구성을 통해 2030 세대에게 어필할 수 있는 감각적인 디자인의 제품들을 소개할 계획"이라며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밀레니얼 세대와의 소통도 강화해 다양한 고객층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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