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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레저·액티비티 예약 거래액 300억원 돌파


지속적 대규모 마케팅 프로모션 및 여가 상품 확대

[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는 7~8월 성수기 2개월 간 레저·액티비티 예약 거래액 300억원을 돌파했다고 3일 발표했다.

야놀자는 지난 5월말 국내 숙박플랫폼 최초로 계열사 호텔나우앱에 레저·티켓 예약 서비스를 도입하고, 7월 초에는 야놀자 앱에 국내 최다인 약 1천여 종의 레저·액티비티 상품 라인업을 오픈했다.

야놀자는 레저∙액티비티 시장의 성장세에 대해 주 52시간제 시행으로 인한 여가와 워라밸에 대한 전국민적 관심과 수요가 대폭 증가한 것을 주된 요인으로 보고 있다.

야놀자는 자체적으로 ▲주간 초특가 '핫딜' ▲유명 워터·테마파크 단독 특가 판매 ▲대규모 마케팅 프로모션 ▲미사용시 100% 환불 등 고객 친화 정책을 마련했다.

야놀자 레저·티켓 서비스 호조에 힘입어 계열사 레저큐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240% 급등했다. 950만 회원을 보유한 야놀자앱을 비롯해 호텔나우, 카카오톡 등으로 판매채널이 대폭 확대됐기 때문.

야놀자는 여가 관련 상품을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최근 투자한 '프렌트립'을 통한 소셜액티비티 상품 강화는 물론, 유명 공연, 축제, 전시, 박람회 등 시즌 상품들도 대거 선보일 계획이다.

김종윤 야놀자 부대표는 "야놀자는 통합 여가 플랫폼 기능 강화에 집중함으로써, 국내 레저 시장 성장에 기여함은 물론 '글로벌 R.E.S.T. 플랫폼' 구현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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