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비젼시스템, 2Q 영업이익 64억…전년比 39% 증가

스마트부품 검사장비 매출 증가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하이비젼시스템은 10일 2018년 2분기 매출액 446억3천만원, 영업이익 64억8천만원, 당기순이익 86억6천만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0.2%,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8.8%, 87.4% 신장된 수치이다.

회사 측 관계자는 "최근 몇 년간 상반기는 카메라모듈 검사 설비 분야의 전통적 비수기로 인식됐지만 올해는 예년과 달리 다양한 스마트부품 검사장비 매출 증가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전년동기 대비 개선된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영업이익 대비 당기순이익이 크게 증가한 부분은 매출의 상당부분이 해외에서 발생되는 관계로 최근 달러화 강세에 따른 반사이익을 얻었다는 설명이다.

최두원 하이비젼시스템 대표는 "하이비젼시스템은 영상처리와 신호처리 그리고 모션제어의 핵심역량 기술을 기반으로고 객사들의 신기술 적용에 따른 다양한 검사설비 요청 대응에 주력하면서 세계1위의 비전검사시스템 업체로 도약해 나가는 중"이라며 "사업 영역 다변화에 성공하면서 작년에 이어 2018년에도 사상 최대 매출을 갱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다운기자 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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