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준 BMW코리아 회장 "대국민 사과" 화재 사고 원인 조사 결과 발표

[아이뉴스24 김형식 기자] 6일 오후 4시 김효준 BMW코리아 그룹 회장이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대국민 사과를 할 예정이다.

BMW코리아는 이날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BMW 차량 화재사고와 관련해 김효준 회장이 참석한다.

또한, 기자회견에서는 BMW 본사 기술팀의 화재 원인 조사 결과와 향후 계획도 발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현재 BMW는 올해 들어 32건의 차량 화재 사고가 발생해, 일부 주차장이나 주차타워, 아파트에서는 BMW 입차를 거부하기까지 하고 있다.

김형식기자 kimhs@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