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KT, 플래그십폰 카메라 탑재 '갤럭시 진' 출시


7월 28~29일 청바지 기부행사도 진행

[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기능을 적용한 중저가폰 라인업이 확대된다.

KT(대표 황창규)가 삼성전자 '갤럭시 진(Jean)'을 단독 출시하고 전국 KT매장 및 공식 온라인 채널인 KT샵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28일 발표했다.

갤럭시 진은 플래그십 단말에 탑재된 듀얼 후면카메라로 아웃포커스 기능을 지원하며, 24메가픽셀의 전면 카메라로 더욱 선명한 셀카를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갤럭시 진은 슈퍼 아몰레드 6인치 대화면에 18.5대9 비율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매끄러운 풀 메탈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한다. 출고가는 44만원으로 32GB 메모리에 블랙·라벤더 2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KT는 직영 온라인몰인 KT숍에서 갤럭시 진을 구매한 고객에게 고급 가죽 케이스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또 출시를 기념해 기부·공익사업재단인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7월 28~29일 서울 송파구 가든파이브 야외광장에서 청바지 기부 행사를 진행한다. 청바지, 청재킷 등을 기부하면 다양한 선물 교환권을 증정하고 기부금영수증을 발급해준다.

손정엽 KT 디바이스본부 무선단말담당 상무는 "갤럭시Jean은 프리미엄급 기능을 합리적인 가격에 담은 매력적인 제품"이라며, "KT가 준비한 이벤트와 KT만 강점인 데이터ON 요금제, 제휴카드의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민선기자 domingo@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KT, 플래그십폰 카메라 탑재 '갤럭시 진' 출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