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F&F 주가가 증권가의 호실적 전망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20일 오전 9시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F&F는 전 거래일보다 8.14%(5천700원) 상승한 7만5천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7만8천300원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고가도 경신했다.
전일 신영증권은 F&F에 대해 자사보유 브랜드인 MLB의 면세점이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만원을 제시했다.
서정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최근 F&F의 실적을 MLB의 면세점이 견인하고 있다"며 "지난해 2월 면세점 입점 이후 MLB는 연간 약 35% 매출 성장을 보이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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