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대표 권한대행으로서 당 수습·보수재건 이끌 것"

한국당, 15일 오후 2시 비상의원총회 열고 비대위 체제 전환 논의


[아이뉴스24 송오미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14일 6·1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참패의 책임을 지고 사퇴한 가운데 김성태 한국당 원내대표는 "당(대표) 권한대행으로서 앞으로 당을 수습하고 당의 진로와 혁신 변화, 보수재건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준비를 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번 선거를 통해 (나타난) 성난 국민의 분노에 저희들이 어떻게 답할 것인지 냉철하고 치열한 논쟁과 결과를 갖고 명확하게 (입장을 가지고) 나서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과 관련해서는 "내일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겠다"며 말을 아꼈다.

한국당은 오는 15일 오후 2시 비상의원총회를 열고 비대위 체제로의 전환 등을 논의하기로 했다.

송오미기자 ironman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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