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한국닌텐도는 '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 몬스터볼 플러스 세트'와 '포켓몬스터 레츠고! 이브이 몬스터볼 플러스 세트'를 오는 11월 16일 발매한다고 14일 발표했다.
닌텐도 스위치와 '포켓몬고'의 특징을 합친 이 두 게임은 조이콘(Joy-Con)만으로 모든 조작이 가능하다. 필드 위에 출현한 포켓몬을 조이콘을 휘둘러서 잡을 수 있다. 2인 동시 플레이도 가능하다.
몬스터볼 플러스는 조이콘을 대신해 컨트롤러로 사용할 수 있다. 포켓몬을 잡았을 때 몬스터볼 안에서 움직이는 포켓몬의 상태를 진동과 램프, 소리 등을 통해 느낄 수 있다.
각 세트는 10만4천8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단품은 5만4천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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