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정상, 북한 체제 보장·한반도 비핵화 약속

회담 합의문 발표…후속 협상 빠른 시일내에 추진키로


[아이뉴스24 김상도 기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국무위원장은 12일 정상회담 합의문을 발표했다.

두 정상은 합의문에서 "양국의 새로운 관계 수립과 한반도에서의 영속적이고 굳건한 평화적 정권 건설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 포괄적이고, 심도 있으며, 진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전제하고 "미국은 북한의 안전 보장을, 북한은 완전한 한반도 비핵화을 각각 약속했다"고 밝혔다.

두 정상은 ▲북미의 새로운 관계 수립, ▲한반도에서 영속적이고 안정적인 평화적 정권 구축을 위한 공동 노력, ▲'판문점 선언'을 재확인하며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확인된 전쟁 포로의 즉각 송환을 포함, 전쟁 포로와 실종자의 수색 등을 약속했다.

두 정상은 또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이에 걸맞는 북한 측 고위관리가 주도하는 후속 협상을 가능한한 빠른 시일내에 계속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김상도기자 kimsangd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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