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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증거 사진 있다? "인천 앞바다에서 연인처럼 사진 찍고 잠자리 가져"


[아이뉴스24 이상우 기자]7일 김영환 바른미래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와 배우 김부선의 스캔들 의혹과 관련, 김부선의 사진을 증거로 제시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김영환 후보는 2007년 12월 12일에 촬영된 김부선의 사진을 공개했으며 배경은 인천 앞바다로 알려졌다.

이어 김 후보는 "김부선 씨가 `이재명 후보가 2007년 12월 나를 찍은 사진이 맞다`고 확인해줬다"면서 "이재명 후보가 그것(사진)을 찍을 때 여배우의 가방을 들고 찍었다고 한다. 그 사진을 찾고 있는데 김부선 씨가 그걸 확인하면 이재명 후보가 사퇴하겠는지 물어봐 달라고 말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출처=채널a 방송화면 캡처]

과거 김부선은 `김어준이 만나 여자`라는 인터뷰에서 누군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총각이라는데 그 인생 스토리가 참 짠하더라고. 인천 앞바다에서 연인들처럼 사진을 찍고 지가 내 가방 메주고 그러면서 데이트했지"라고 고백했다.

이어 "데이트를 하다가 며칠 만에 잠자리를 가졌는데 다음 날 아침도 안 먹고 급히 나가더라"며 "그래서 농담조로 `처자식이 있는 것 아니냐`고 물었더니 답이 없었고 결국 유부남으로 밝혀졌다"라고 폭로했다.

한편, 이재명 후보와 김부선의 스캔들을 둘러싼 새로운 증거가 등장하면서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재명은 사퇴하라"는 멘트가 오르고 있다.

이상우기자 lsw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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