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상우 기자]7일 암호화폐(가상화폐) 시세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에 따르면 가상화폐 대장 격인 비트코인의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46,000원(0.55%) 상승한 8,376,000원에 거래되는 중이다.
현재 가장 큰 상승세를 보이는 가상화폐는 오미세고이며 24시간 전 대비 3.77% 상승한 12,660원에 거래된다.
이어 가장 큰 하락세를 보이는 가상화폐는 이오스로 24시간 전 대비 -2.03% 하락한 14,940원에 거래되는 중이다.
한편,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coinone)의 '마진거래' 서비스는 도박이라는 수사결과가 전해졌다.
7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도박개장 및 대부업법 위반 등 혐의로 차명훈 코인원 대표와 이사 1명, 코인원 법인 등 3명을 불구속 입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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