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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진 웹툰 3편, 게임으로 출시된다


웹툰 활용한 IP 사업 활발히 전개

[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레진 인기 웹툰 3편이 게임으로 잇달아 출시된다.

레진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게임개발사 젤리핍, 인디게임스튜디오 팀33, 보드게임판매대행사 코리아보드게임즈와 각각 레진코믹스의 웹툰을 활용한 게임IP(지식재산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발표했다.

레진은 젤리핍과 게임화 계약을 맺고 레진코믹스 인기웹툰 '레바툰'과 '그 끝에 있는 것'을 활용한 모바일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젤리핍과 계약을 맺은 웹툰 '그 끝에 있는 것'을 활용한 로맨스 시뮬레이션 게임도 상반기 중 나올 예정이다.

웹툰 '신기록'은 인디게임스튜디오 팀33과 게임화 계약을 맺고 미스터리 어드벤처 게임(신기록- A Compendium of Ghosts)으로 서비스 예정이다.

한희성 레진엔터테인먼트 대표는 "만화로 즐긴 콘텐츠를 새로운 방식과 채널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들을 계속 늘려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핵심사업인 웹툰에 힘 쏟는 한편 이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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