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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성동정비센터 개소…“고객 서비스 강화 및 품질 향상”


18명 전문 인력 확보해 연 1,2만대 보증 및 일반수리 가능

[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쌍용자동차는 서비스 네트워크 확충을 통한 고객 서비스 강화 및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성동정비센터를 개소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이번에 오픈한 성동정비센터는 서울지하철 2호선 성수역 인근에 위치하며, 총 면적 662m²에 지하 1층, 지상 6층, 총 7층 규모로 15개 정비공간을 갖추고 있다.

성동정비센터는 총 18명의 전문 정비인력을 확보, 연간 1만2천대의 보증 및 일반수리가 가능하다. 이곳에서는 우수한 정비인력과 함께 판금‧도장과 기능 작업장도 함께 운영된다.

쌍용차는 고객만족 서비스 극대화를 위해 전국에 정비사업소를 비롯, 정비센터, 지정정비공장, 서비스프라자 등 총 330여개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운영 중이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뛰어난 정비역량을 갖춘 성동정비센터 개소로 성동 및 인근 지역 고객의 서비스 접근성 및 이용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쌍용자동차는 지속적으로 서비스 인프라 확대 및 서비스 품질 향상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상연기자 hhch11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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