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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보통주 자사주 800만주 취득 및 소각


"주주친화정책 시행"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19일 보통주 자기주식 800만주를 취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자사주 취득규모는 800만주, 약 720억원으로 유통주식수의 1.5% 수준이며, 이익소각을 목적으로 공시 이후 3개월 이내에 주식시장에서 주식을 매수해 소각할 예정이다.

강성범 미래에셋대우 경영혁신부문대표는 "이번 자사주 취득 및 소각은 올해 초 공식적으로 말씀드린 주주친화정책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실적 규모에 따라 추가적인 주주친화정책을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래에셋대우는 지난해보다 50% 성장한 연결세전이익 1조원 목표를 달성해 주주분들과 성과를 공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주친화적 정책을 적극 시행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김다운기자 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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