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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금융투자, '무료 세금신고대행서비스' 실시


예탁자산 1억원 이상 금융소득 2천만원 초과 고객 대상

[아이뉴스24 장효원 기자] DB금융투자(대표이사 사장 고원종)는 5월 소득세 신고 기간을 맞아 고객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고자 '금융소득종합과세 및 파생상품 양도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DB금융투자 예탁자산 1억원 이상 고객 중 지난해 귀속 금융소득이 2천만원을 초과하는 고객과 지난해 거래분 파생상품 양도소득세 신고·납부 의무가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DB금융투자 제휴 세무법인과 연계해 진행된다.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를 희망하는 고객은 오는 23일부터 5월11일까지 각 금융기관이 발행한 금융소득명세서 등 세금 신고에 필요한 기타서류를 준비해 DB금융투자 영업점에 방문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DB금융투자 관계자는 "저금리 시대를 맞아 절세를 활용한 고객의 수익증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향후 종합자산관리를 위한 세무서비스 범위도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효원기자 specialjh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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