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파,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 일본 출시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베스파(대표 김진수)는 모바일 게임 '킹스레이드'를 일본 시장에 출시했다고 26일 발표했다.

킹스레이드는 개성 넘치는 영웅 캐릭터와 모험을 떠나고 대규모 사냥을 벌이는 역할수행게임(RPG)이다. 한국과 동남아 시장을 비롯해 전 세계 150개국에 출시된 바 있다.

베스파는 킹스레이드의 성공적인 현지 서비스를 위해 이시카와 카이토, 오자와 아리, 이가라시 히로미를 비롯한 유명 성우진이 참여한 더빙 작업을 진행했다.

김진수 베스파 대표는 "킹스레이드가 드디어 게임 강대국 일본에 진출한다"며 "베스파는 그동안 한국·동남아·북미·유럽 등에서 서비스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일본 론칭을 위해 최선을 다한 만큼 좋은 성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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