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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용완 KISA 본부장, 닷아시아 이사 선출


아시아 지역 인터넷 현안·발전 전략 한국 입장 대변 역할

[아이뉴스24 김국배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주용완 인터넷기반본부장이 아시아 도메인 정책을 수립·관리하는 비영리법인 닷아시아 신임이사로 선출됐다고 26일 발표했다.

닷아시아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인터넷 발전과 진흥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다. 한국의 KISA를 비롯해 총 22개 국가 도메인이 정회원으로 활동중이다.

주용완 닷아시아 신임이사는 닷아시아 정회원국 대표단 선거를 통해 선출됐다. 앞으로 2년간 아시아 지역 인터넷 현안과 발전 전략 수립에 있어 한국의 입장을 대변하는 역할 등을 수행하게 된다.

주용완 KISA 인터넷기반본부장은 "닷아시아 이사 활동을 통해 아시아태평양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선도적 입지를 강화하겠다"며 "블록체인, 핀테크 등 4차 산업 기반 글로벌 협력사업 추진 플랫폼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국배기자 verme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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