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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봄 분위기 느낄 수 있는 '시티 보틀' 3종 출시


내열유리 소재로 제작…뜨거운 음료도 안심하고 담을 수 있어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락앤락이 다가오는 봄을 맞아, 화사한 도시 풍경의 일러스트가 그려진 '시티 보틀' 3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시티 보틀은 400℃의 고온에도 견디는 내열유리 소재로 만들어져 뜨거운 음료도 안심하고 담을 수 있다. 이중 유리벽 구조 덕에 손으로 잡아도 뜨겁지 않다.

여기에 투명한 몸체에 도시 속 풍경과 랜드마크를 화사한 색감과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로 표현했다. 세계 유명 관광도시인 상하이·런던·로마를 테마로 총 3종을 출시했다.

한 손에 잡히는 350ml 사이즈로 제작돼 외출 시 직접 들고 다니거나 가방에 넣어 휴대하기 용이하다. 뚜껑은 원터치형이 적용됐는데, 한번 더 잠가주는 안전 잠금 장치가 있어 뚜껑이 저절로 열려 물이 샐 염려가 없다.

홍덕희 락앤락 상품개발본부 상무는 "신제품 시티 보틀은 봄에 걸맞은 화사한 디자인에 따뜻한 음료도 안전하게 담을 수 있어 봄철 건강을 챙기는 유용한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선훈기자 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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