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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희망 메이커' 고교 졸업생 간담회 열어


"계속 다양한 후원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 인재 양성 나갈 것"

[아이뉴스24 이영웅 기자] SK케미칼이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 후원하는 프로그램인 '희망 메이커' 고교 졸업생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SK케미칼은 희망 메이커 졸업생 14명을 이날 오전 본사로 초청해 회사 임직원들과 함께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SK케미칼 임직원들과 후원 학생들이 향후 진로와 고민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희망메이커 활동에 대한 추억을 함께 공유하며 향후 활동의 개선점에 대한 다양한 건의사항도 청취했다.

이광석 SK케미칼 커뮤니케이션 실장은 "SK케미칼과 오랜 인연을 이어온 청소년들이 바르게 성장해 자랑스럽고 또 감사하다"며 "여러 가지에 도전해보면서 향후 자기 인생의 방향을 잘 설정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 메이커는 2012년부터 7년째 이어오고 있는 SK케미칼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 활동이다. SK케미칼전 사업장 인근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고교 졸업 때까지 후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183명의 누적 후원아동수는 기록하고 있다.

이영웅기자 her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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