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선동규 EBS 보궐이사 선임

[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는 21일 제9차 전체회의를 열고, 결원이 발생한 한국교육방송공사(EBS) 보궐이사로 선동규 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를 임명하기로 의결했다.

방통위는 한국교육방송공사법에서 정한 결격사유 여부를 확인한 후 임명할 예정이다.

EBS의 이사는 총 9명으로, 한국교육방송공사법 제13조제2항에 따라 방송통신위원회가 임명한다.

이번 보궐이사의 임기는 전임자 임기의 남은 기간인 오는 9월14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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