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경차급 연비 '올 뉴 K3' 27일 출시

6년 만의 2세대 풀체인지 모델…15.2km/ℓ 연비 실현


[아이뉴스24 강민경 기자] 기아자동차가 준중형 세단 '올 뉴 K3'를 27일 공식 출시한다고 13일 발표했다.

기아차는 13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박한우 기아차 사장 등 회사 관계자와 자동차 출입기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뉴 K3 공개 행사를 열었다.

박한우 기아차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준중형 세단 이상의 상품성을 지닌 올 뉴 K3가 고객가치증대를 위한 패러다임의 변화를 리드할 뿐만 아니라 나아가 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 뉴 K3는 2012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풀체인지 모델이다. 기아차가 제시한 콘셉트는 '업스케일 다이나믹 세단'이다.

올 뉴 K3는 ▲15.2km/ℓ 경차급 연비 ▲볼륨감 있고 다이나믹한 외관 ▲넓고 편안한 실내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 및 편의사양 적용을 통해 준중형 세단을 넘어서는 제품 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기아차는 올 뉴 K3의 트림을 ▲트렌디 ▲럭셔리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4가지로 세분화해 선택폭을 넓힌다. 기아차는 13일부터 전국 기아자동차 영업점을 통해 올 뉴 K3의 사전계약을 받는다.

올 뉴 K3의 판매 가격은 ▲트렌디 1천590만~1천610만원 ▲럭셔리 1천810만~1천830만원 ▲프레스티지 2천30만~2천50만원 ▲노블레스 2천220만~2천240만원 범위 내에서 책정될 예정이다.

강민경기자 spotligh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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