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서울시교육청, 창의·융합 인재양성 '협력'

SW·3D프린팅 메이커교육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올해부터 순차 시작되는 초·중학교 소프트웨어(SW)교육 활성화를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서울특별시 교육청이 협력한다.

이를 통해 관련 교육을 내실화하고 3D프린팅을 활용한 메이커교육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유영민 과기정통부장관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13일 과기정통부에서 이 같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창의융합 인재 양성이 주요 과제가 되면서 스스로 실생활 문제를 찾고 해결하는 사고의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 확대와 SW와 3D프린팅 활용 메이커교육 등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그동안 3D프린팅을 활용한 메이커교육은 학교 현장의 3D프린팅 장비 활용능력 부족 등으로 활성화되지 않아 이의 해결 방안 마련이 시급했다.

과기정통부는 이번에 SW교육 필수화 및 과기정통부의 3D프린팅 생활화 전략, 서울시교육청의 메이커교육 중장기 발전 계획을 계기로 학교 현장의 SW교육과 3D프린팅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서울시교육청은 SW교육 및 3D프린팅을 활용한 메이커 교육 운영, 3D프린터 등 기자재 보급 등 학교 현장의 교육 기반을 강화하기로 하고, 오는 2022년까지 매년 100개 학교씩 총 500개교에 3D프린터를 보급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는 SW교육 및 3D프린팅교육 관련 자료 개발 지원, 교원 연수 운영 지원 등을 통해 교육 내실화를 측면 지원하게 된다.

유영민 장관은 "SW교육과 3D프린팅 활용이 교육 현장에서 많이 확대돼 창의인재가 많이 양성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서울시에 선도적으로 초·중학교 SW교육시간을 확대 운영하는 한편, 전체학교에 3D프린터가 보급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김문기기자 mo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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