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도민선기자] LG유플러스(대표 권영수)는 '지니뮤직 마음껏 듣기' 상품 가입고객 대상으로 6개월 간 U+멤버십 포인트를 활용해 이용요금의 3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다음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지니뮤직 마음껏 듣기 상품 신규 가입 고객은 첫 6개월까지 요금의 70%만 내고 나머지는 U+멤버십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 모바일 전용 월정액 7천700원(이하 부가가치세 포함)과 모바일·PC 겸용 월정액 9천600원에서 각각 5천390원, 6천72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벤트 신청은 지니뮤직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의 경우 이용권 구매 시 LG유플러스 통신사 혜택을 선택한 뒤 '지니뮤직 마음껏 듣기(모바일) 멤버십' 또는 '지니뮤직 마음껏 듣기(모바일+PC) 멤버십' 중에 원하는 상품에 가입하면 된다. 또한 U+멤버십 앱에서도 동일한 상품에 가입이 가능하다.
지니뮤직은 원스토어, 플레이스토어에서 지니뮤직 앱을 다운로드 받아 모바일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PC에서도 음악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최근 새롭게 출시한 'U+우리집AI' 서비스와 연동할 경우 AI스피커에 "클로바, 노래 틀어줘"라고 하면 지니뮤직을 이용할 수 있다.
고객은 지니뮤직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데이터 이용 요금에 대한 걱정 없이 ▲개인 성향을 분석한 맞춤 선곡, ▲주변 음악을 인식해 가수와 음악장르 등을 바로 알려주는 사운드 검색 등 유용한 기능을 통해 편리하게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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