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우리집AI 방탈출 게임, 6천600명 참여

AI스피커와 방탈출 위한 퀴즈 풀이


[아이뉴스24 도민선기자] # 지난 13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를 방문한 전아영(여, 서울 서초구)씨는 인공지능 스피커 '프렌즈+'가 놓여진 방 안에서 방탈출 게임에 몰두하고 있었다.

4개의 테마로 구성된 방 중에서 1번방에 들어갔던 전씨는 '레미제라블 저자의 생일은 언제인가'라는 첫 질문을 받았다.프렌즈+에 질문의 답을 묻자, "네이버 검색 결과에 의하면 레미제라블 저자는 빅토르 위고, 생일은 2월26일"이라고 알려줬다.

'0226'이란 숫자를 얻은 전씨는 이어 같은 방식으로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와 인구수를 유플티비(IPTV)에 물어보라'는 질문에 답했다. 마지막으로 '홈아이오티로 나 나간다고 해'라고 하자 방안 불이 꺼지고, 렌턴으로 방을 비춰 최종 방탈출 번호를 얻었다.

LG유플러스(대표 권영수)는 서울 대형 복합쇼핑몰에서 'U+우리집AI 방탈출 게임'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4일 발표했다. 방탈출 게임을 통해 고객들이 직접 'U+우리집AI'의 지식검색, 외국어 번역, 콘텐츠검색, 홈IoT 동시 실행 등 주요 기능 체험을 통해 미션 완료에 필요한 힌트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이 이벤트에는 13일 하루에만 6천600여명이 몰려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방문객 중 방탈출 게임에 직접 참여한 고객이 4천여명, 현장에서 U+우리집AI 스피커 '프렌즈+'를 구매하겠다고 상담한 고객도 500여명에 이른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주말 여의도IFC몰에서 이 행사를 진행한데 이어 11일부터 14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아트리움 광장에서 U+우리집AI 서비스를 활용한 방탈출 게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전씨는 "여러 회사가 앞다퉈 AI서비스를 내놨지만 광고도 비슷하고 서비스 차이점을 몰라 가입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았다"며, "쇼핑몰에 방문했다가 게임에 참여하고 나니 AI서비스에 대한 이해가 매우 쉬웠다. 서비스 실제 가입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4개의 테마 별로 최단시간에 미션을 완료한 참가 팀에게는 U+우리집AI 스피커 '프렌즈+'를 무료로 제공하고, 다른 참여 팀들에게도 네이버 캐릭터 '라인프렌즈' 열쇠고리를 선물한다.

LG유플러스는 여의도IFC몰 이벤트에 하루 평균 약 4천명이 방문한데 이어 롯데월드몰점에도 6천600여명의 고객이 방문하는 등 이벤트 참여도가 높다는 점을 고려, 향후 전국 대형 복합쇼핑몰로 U+우리집AI 방탈출게임 이벤트를 확대 진행할 계획이다.

김새라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은 "AI는 직접 체험해보면 효용성을 실감할 수 있어 다른 회사들과 달리 적극적으로 서비스 체험기회 확대하고 있다"며, "글로벌 IT행사의 웬만한 부스보다 체험환경이 우수하다. LG유플러스와 네이버 양사의 서비스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이라고 말했다.

도민선기자 doming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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