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기사 배열 공론화 포럼 발족

10명의 위원으로 현재 구성···향후 13명까지 위촉 예정


[아이뉴스24 민혜정기자] 네이버는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네이버뉴스 기사배열 공론화 포럼'을 발족했다고 12일 발표했다.

포럼은 학계, 언론계, 시민단체, 정당, 사용자 등 각계 각층을 대표하는 10명의 위원으로 구성, 향후 3~4개월 동안 정기 회의와 공개 토론회 등을 통해 '서비스 품질과 공정성을 담보할 수 있는 자동 기사 배열 방안'에 대한 공론화를 진행하게 된다.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 측의 위원 추천이 완료되는 대로 총 13인이 위촉될 예정이다.

이중 이용자 대표위원은 20~40대 대학원생, 주부 등의 일반인으로 구성됐다. 이용자 대표위원은 뉴스서비스와 기사배열에 대한 이해도를 묻는 설문을 1주 간 진행하고 답변에 대한 뉴스편집자문위원회 학계 위원들의 심사를 통해 결정됐다.

유봉석 네이버 미디어&지식정보서포트 전무는 "대표성과 전문성을 갖춘 각계 외부 전문가들을 네이버뉴스 기사배열 공론화 포럼에 모실 수 있게 됐다"며 "포럼에서 전문가분들의 심층적이고 다각적인 논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모든 과정을 지원하고 수렴된 의견을 적극 서비스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말 네이버는 뉴스의 기사배열을 둘러싼 이슈와 우려에 대해 외부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찾겠다고 밝힌 바 있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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